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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학이 곧 취업'…루터대 언어치료학전공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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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공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71회 작성일 21-07-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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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이 곧 취업'…루터대 언어치료학전공 주목 


 ▲루터대학교 임상실습관찰을 위한 행동분석실 (사진=루터대학교)
 
루터대학교(총장 권득칠)가 수도권 4년제 대학교로 유일하게 디아코니아학부 언어치료학전공을 개설하고 실무 중심의 언어치료사를 양성하고 있다.
 
언어치료사는 의사소통에 문제를 보이는 아동이나 성인의 언어문제를 평가 및 치료하고, 부모나 보호자 및 관련 전문가와 협력해 개별화된 언어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이다.
 
루터대학교 언어치료학전공은 언어치료실습을 위한 최첨단 행동분석실과 음성분석기를 갖춘 언어치료센터에서 학업과 병행하며 충분한 언어치료실습이 가능하다. 또 실습하는 동안은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 언어평가 봉사를 하며 재능 기부도 할 수 있다.
 
학생들은 언어치료학을 수강하고 4학년 2학기 말 언어재활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2급 언어재활사(언어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병원이나 개원언어재활센터, 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애전담어린이집, 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등에서 언어치료사로 취업이 가능하다.
 
루터대학교는 언어치료학전공 학생들이 학기 내 국가고시에 합격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 관련 무료 특강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전공교수들은 소그룹 지도와 같은 맞춤형 국가고시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배진애 언어치료학전공 주임교수는 “주변에 다양한 원인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보이는 아동, 청소년, 성인이 많다”며 “루터대학교 디아코니아학부 언어치료학전공에 지원해 행복한 의사소통 전문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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