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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루터대 배진애 교수, 한국언어재활사협회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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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공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50회 작성일 21-07-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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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대 배진애 교수, 한국언어재활사협회 공로상 수상


 

 ▲루터대학교 언어치료학전공 배진애 교수(좌)가 지난 3일 개최된 제7회 언어치료인의 날 행사에서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루터대학교(총장 권득칠) 디아코니아 자유전공학부 언어치료학 전공주임 배진애 교수가 지난 3일 한국언어재활사협회가 주최한 ‘제7회 언어치료인의 날’ 행사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언어재활사협회는 매년 언어치료인의 날을 개최하여 의사소통장애 분야의 발전과 언어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공적이 큰 언어재활사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배 교수는 장애인복지전문인력으로 언어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협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부의 방역 준수 지침을 준수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진애는 이날 "언어치료인의 날을 맞아 이런 영광된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의사소통전문가의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에 힘쓰며 언어재활사협회의 발전과 후진 양성에도 힘쓰는 교수가 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루터대학교 언어치료학전공은 수도권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학부에서 언어치료전공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학년도 수시 모집에서는 학생부 100%로 신입생을 모집(www.ltu.ac.kr)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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