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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루터대, 언어치료학과 예비언어재활사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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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공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24회 작성일 20-12-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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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대학교 언어치료학과는 () 한국언어치료학회가 주최한 제4회 예비언어재활사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전국의 언어치료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언어치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치료 교구나 APP 등을 개발하여 발표하는 자리이며, 올해로 4회째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

 

이번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난 1114일 부산 가톨릭대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 대회에서 루터대학교 언어치료학과 재학생 김은주 양 외 2명은 말속도 증진 프로그램 어플리케이션으로 최우수상, 박준영 외 5명은 ‘Communication Touch’를 만들어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COVID-19로 인하여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상장을 전달받았다.

 

말속도 증진 프로그램 어플리케이션을 발표한 김은주 학생은 말더듬 대상자는 일반적으로 느린 구어 속도에서 말더듬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이를 이용하여 말더듬 아동 및 성인들이 느린 구어 속도 단계에서부터 시작하여 각 단계별로 요구하는 기준을 달성하면 다음 단계로 진행하도록 이루어진 앱을 만들었는데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고, Communication touch 교구 개발에 참여한 박준영 학생은 우수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대화 시 차례지키기주제 유지 등 화용론에 어려움을 보이는 대상자들을 위해 만든 교구가 언어치료 현장에서 널리 적용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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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학과 허도련 교수(좌측), 배진애 교수(맨 우측)와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언어치료학과 재학생 김은주(좌측 두 번째) 양과 우수상을 받은 박준영, 장동훈, 양정은, 신은주 양의 모습(사진제공=루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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