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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루터대 '실무 중심 언어치료사 양성의 산실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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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공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99회 작성일 21-07-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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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터대학교 언어치료 전공은 선배들이 치료하는 장면을 후배들이 실시간으로 관찰하면서 실무 능력을 함양하고, 실습 담당교수, 보호자도 실시간 아동의 치료장면을 확인하고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첨단 기자재를 갖추고 있다.(사진=루터대학교)





루터대학교(총장 권득칠)는 신입생 전체를 디아코니아 자유전공학부로 모집하고 있다.
 
이 가운데 언어치료학전공은 수도권 4년제 일반 대학 중 유일하게 언어치료사를 양성하고 있어 졸업 후 취업 등의 경쟁력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언어치료사는 의사소통에 문제를 보이는 아동이나 성인을 대상으로 평가하여 치료를 진행하고, 보호자 및 관련 전문가와 협력하여 개별화된 언어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분야 종사자다.
 
언어치료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언어재활사 국가고시에 합격하여 언어재활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이를 통해 병원이나 개원언어재활센터, 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애전담어린이집, 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언어치료사로 근무할 수 있다.
 
현재 루터대학교에서는 언어치료학전공 학생들의 역량 제고를 위하여 학교 내에 언어치료센터를 설치했다. 또 대학 혁신지원 사업을 통해 행동분석실 및 관련 기자재, 음성분석기기 등의 최첨단 실습 기자재를 확충하여 현장미러형 언어치료실습 환경을 지원한다.
 
미래형 교육환경을 기반으로 실무 경험이 충분한 우수한 교수진의 지도까지 더해져 다양한 의사소통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접 언어평가 및 언어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형 실습도 병행하고 있다.
 
배진애 언어치료학전공 주임교수는 "루터대학교는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에 강점을 가졌다"며 "이번 달 23일부터 2021학년도 수시 모집 원서 접수를 진행하며 교학처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원인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보이는 이웃들을 대상으로 치유와 성장을 도와줄 미래의 언어치료사를 꿈꾸거나 진로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루터대학교 언어치료 전공은 학생임상가들이 대상자에게 질 높은 언어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신 검사 도구 및 치료도구들을 갖추고 있고, 음성분석 기구를 도입하여 언어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생임상가뿐만 아니라 언어치료센터를 방문하는 대상자 및 보호자들의 음성도 평가하여 적절한 중재를 제공하고 있다.(사진=루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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