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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루터대, 한국언어치료학회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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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12회 작성일 21-10-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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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대, 한국언어치료학회 공모서 쾌거 


 ▲언어치료학과 배진애 교수(앞줄 왼쪽), 심재찬 교수(뒷줄 오른쪽)와 언어치료 실습중재 프로그램 및 교구개발 공모전에서 수상한 언어치료학과 학생들 (사진=루터대학교)


루터대학교(총장 권득칠) 디아코니아학부 언어치료학전공 학생들이 최근 (사)한국언어치료학회가 주최한 언어치료 실습중재 프로그램 및 교구개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언어치료 실습중재 프로그램 및 교구개발 공모전은 전국 언어치료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실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3팀을 선정한다.

루터대 언어치료학전공 김현서, 박세은, 우한은, 장휘식 학생은 '운율지각을 통한 고기능 자폐아동의 아이러니 이해력 증진 교구 개발'로 최우수상, 정지원, 정하은, 변주은 학생은 'QR코드 동영상 플랫북을 활용한 말실행증 운동학습 및 자기중재 교구개발'로 우수상을 받았다.

김현서·정지원 학생은 "교구 개발 때 조원들과 의견이 달라 속상할 때도 있었지만, 4학년을 마무리하면서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전공에 대한 자부심도 생긴다"며 소감을 밝혔다.

언어치료학 배진애 교수는 "학생들이 졸업 후 사회에 나가서도 의사소통장애인들을 위한 실습중재 프로그램과 교구개발에 힘쓰는 전문가가 되길 기대한다"며 "수상할 수 있게 지도해 준 심재찬 교수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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